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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바라보는 세상/my thought 2021. 6. 29. 08:57글 쓰기 시작 하루 1일
글을 쓴다는 건 자신을 부지런하게 만들고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다. (다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..)
요즘 스스로 기도를 하고 여유도 갖고 있지만 이상한 잡생각, 걱정거리, 불안감으로 인해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을 못하는 것 같다. 인생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 보다 나 스스로 만족하고 매 순간 편안하고 행복한 일들을 찾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기에, 글을 써보기로 한다.
친언니는 아니었지만 내 인생에서 만난 훌륭한 언니이자 멘토였던 소중한 존재가 나에게 이 블로그를 추천해서 우리의 생각을 공유하고 즐겨보자 하는 의도로 이 계정을 만들었다. 그 언니의 나이가 되어 이 블로그를 다시 찾아왔는데, 언니와 나의 지적 괴리감은 아직도 여전하다. ㅎ 그래도, 나는 후천적 노력으로 지혜로워지고 싶다.
뜬금포 결심!
따뜻한 마음과 지혜로운 머리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. 이 세상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사명(?)인 듯 하다. 내 삶을 소중히 여기며 내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것. 그리고 더 나아가 내 마음과 정신이 허락하는 선(?) ----아직까지는.. 그정도밖에 못하겠다.. --에서 이웃을 돕고 사랑하기.
앞으로 이 블로그에 나의 투정보다는 하루하루 감사한 일들이 올라왔으면 한다. 그리고, 아버지 말씀대로;^^ 솔직하게 글을 쓸 거다. 여긴 내 마음의 연습장이니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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